d라이브러리

1995년 한국은 초고온 플라스마 상태를 인위적으로 만들어 핵융합 에너지를 얻기 위한 인공태양인 KSTAR 프로젝트를 시작해, 세계 최초의 초전도 자석 핵융합 장치를 만들었다. 이후 300초 동안 연속가동 실험이 목표다.

국가핵융합연구소의 차세대 핵융합 연구장치인 KSTAR가 첫 플라스마 발생 실험에 성공했다. 이는 우리나라 핵융합 실험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신호탄으로 토카막 형태의 고온 플라스마를 이용한 핵융합 에너지 연구에 기여할 전망이다.

한국의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 KSTAR는 세계 최초로 니오븀주석합금(Nb3Sn)을 이용한 초전도 자석을 운전에 성공하였다. 또한 이 봄에는 이온온도 1억℃의 플라스마 유지시간을 8초로 신기록을 세우는 등 계속 최고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KSTAR는 ITER 건설에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