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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인류는 식량난에 직면할 것이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유전공학으로 개발된 GMO 작물이 해결책으로 제시되고 있다. 생명과학자들은 환경과 인체에 해가 되지 않도록 새로운 형질의 GMO를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GM작물 재배 비용 상승으로 농부들이 기존 씨앗으로의 전환을 고려 중이다. 해충 저항성 감소로 인한 경제성 하락과 추가 비용 지출 때문에 이득이 줄었으며, 살충제 재사용도 검토하고 있다.

...발견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몬산토의 시험재배 후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으며, GMO의 위해성 논란도 지속되고 있다. 또한 GM 연어와 같은 동물 GMO도 곧 식탁에 오를 전망이다. 한국에서는 아직 GMO 재배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수입 GMO의 자연 유출 사례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