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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구마모토 지진은 큐슈에 있는 활성단층대의 움직임으로 발생했습니다. 필리핀판과 유라시아판 사이 섭입대의 지속적인 힘으로 인해 히나구 단층이 M6.5, 후타가와 단층이 M7.0 규모의 지진을 일으켰으며, 이 지역 땅은 최대 92cm까지 이동했습니다.

강원도 일대의 지진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는 보고가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동강댐 예정지 인근에서 활성단층이 존재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4월 태백시 부근 지역에서 미미한 지진이 연속으로 발생했으며, 최근 연구 결과에서는 동강댐 예정지로부터 20km 떨어진 곳에서

경주 방사성폐기물처리장(방폐장)은 중저준위 방폐물을 보관할 예정이나, 부지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있다. RQD값과 지하수 속도 확인 결과, 정부 발표와 상이하며 활성단층 존재 또한 확인되어 지진위험성과 방사능 누출 우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