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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가 4월 7일 화성탐사선 '오디세이'를 발사할 예정이며, 화성 표면 분석 및 물 찾기 등 세 가지 임무를 수행한다. 실패했던 과거 임무를 교훈 삼아 준비에 철저를 기해왔으며, 발사 상황은 인터넷으로 실시간 확인 가능하다.

화성 탐사선 큐리오시티는 2011년에 발사되어 화성의 생명체 존재 여부와 미생물 생존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 가장 크고 발전된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플루토늄-238 전기를 사용해 장기간 화성을 탐사한다.

국제 화성탐사대는 SLS 로켓으로 발사 후 궤도에서 화성탐사선을 조립했다. 메탄연료를 사용해 화성에 착륙, 1년간 탐사를 수행했으며, 귀환에 필요한 연료는 현지에서 생산했다. 화성대기에 의한 감속기술로 연료 사용을 줄였고, 착륙 후 화성에서의 생활과 탐사를 마치고 지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