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이브러리

KAIST 연구팀이 새로운 혈관 생성을 유도하는 단백질 '콤프-안지원'을 개발하여 난치병 치료의 가능성을 열었다. 혈관 생성과 관련된 만성질환 연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심장병과 뇌졸중 치료제로의 활용을 목표로 연구가 진행 중이다.

전남대 로봇연구소에서 개발한 1mm 원통형 마이크로 로봇이 살아 있는 돼지 혈관에서 막힘을 뚫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 로봇은 미세드릴과 자기장 조종 기술을 통해 혈관 내 이동이 가능하며, 향후 센서와 초음파기기 추가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고려대 연구팀이 톡토기의 피부 구조를 모방한 인공 혈관을 개발했다. 이 혈관은 물과 기름을 밀어내며 혈전을 99% 감소시켜 혈액 흐름을 80% 개선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