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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온산읍 이진리 타포니군 해안은 전설이 깃든 풍화작용으로 벌집 모양의 구멍이 생긴 타포니 지형이다. 이곳은 자연사박물관으로 불리나 토목공사로 훼손되고 있으며, 내셔널트러스트에서 보전대상지로 선정됐다.

캘리포니아에서는 대지진 발생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나, 미국 정부는 충분한 지진 예측 및 대비 지원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지질학자들은 최대 50년 이내에 대지진이 올 것으로 예측하며, 재정 지원의 부족을 지적하고 있다.

10월 21일 시작된 캘리포니아 산불로 대규모 피해 발생. 부시 대통령이 방문할 정도로 충격적이며, 화재 진화는 일주일이나 소요됐다. 산불 확산은 환경, 바람 등을 고려한 수치 시뮬레이션 연구로 예측할 수 있으며, 가옥이 화재 확산의 촉매가 될 수 있음이 연구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