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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테논 신전과 모나리자에서 황금비를 찾으려는 시도가 많았으나 실제로는 황금비와 거리가 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파르테논 신전의 비율은 9:4이며, 모나리자의 얼굴 비율도 황금비가 아닌 1.6인 단비에 가깝다고 한다.

황금비를 대표적인 예로 거론되는 파르테논 신전 등에 실제로는 황금비가 없음에도 역사가들과 예술평론가들이 오해로 인해 이를 사실로 받아들여 널리 퍼뜨렸고, 이로 인한 황금비에 대한 사기극이 밝혀졌습니다.

착시를 이용한 예술은 피사의 사탑 같은 건축물을 바로 세워 보이게 하거나, 영구히 돌아가는 물레방아를 만들 수 있다. 고대 건축부터 현대 예술에 이르기까지 착시는 불균형을 보정하고 불가능한 현상을 표현하는데 사용됐다. 에셔의 작품은 특히 이것을 잘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