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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헤르츠파인 T선은 물질을 투과해 내부 구조를 분석하며, 인체에 무해하여 보안 검색 및 암 조직 진단 등 의료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T선은 플라스틱 폭탄을 감지할 수 있고, 암을 조기 발견하는 데 기여하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MIT 연구팀이 종이와 잉크의 테라헤르츠파 흡수 차를 이용해 20μm 빈 공간을 통해 책의 내용을 읽어내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손상 없이 고서적 분석에 활용 가능하다.

1993년 6월 4일 한국 최초의 과학 로켓 '과학 1호' 발사로 우주 관측 시작. 앨런 튜링, 컴퓨터 이론 창안자로 2차대전 암호해독 기여 후 자살. 란트슈타이너 혈액형 발견, E.O. 윌슨 곤충학자로 사회생물학 발전. T선 기술로 암 진단 및 테라헤르츠파 활용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