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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의 원인을 물에서 찾아낸 영국의 스노우는 공중보건학의 아버지로 불리우나 실제 콜레라 감소의 공은 페텐코퍼의 상수도 개선으로 인한 것이었다. 페텐코퍼는 자신의 이론을 증명하기 위해 콜레라균을 섭취하는 실험을 하였으나, 이 후 제자가 실험에서 콜레라에 걸리며 코흐의 발견을

미국 센트럴플로리다대 연구팀은 덱스트란으로 코팅된 산화철 나노입자를 이용해 콜레라균을 빠르게 탐지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덱스트란은 설탕에 포함된 물질로, 콜레라균이 만들어내는 독소와 유사하게 당지질 GM1에 결합하는 형태를 지닌다. 이로 인해 재료비가 저렴한 설탕을 활용한

19세기, 막스 폰 페텐코퍼는 세균감염설에 반대하며 콜레라균을 마시고도 생존했다. 그러나 제자는 같은 실험으로 사망했다. 이를 통해 전염병 감염은 병원균 뿐만 아니라 환경과 상태가 중요함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