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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뿔소는 과거에 다양한 종이 존재했으나 지금은 5종만이 남아 있고, 밀렵으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나미비아에서는 검정코뿔소의 뿔을 자르는 방법으로 밀렵을 방지하고 있지만, 뿔은 코뿔소 생존에 중요하여 보호론자들은 반발하고 있다.

5종의 코뿔소가 모두 국제자연보존연맹의 적색자료목록에 포함되었으며, 이들의 수가 줄어들고 있는 이유는 뿔 등을 약용이나 장식, 공예품으로 사용하기 위한 남획 때문이다. 코뿔소는 현재 지구상에 5종만 남아 있으며, 이들의 보호와 절종 방지를 위한 국제적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르네상스 시대 알브레히트 뒤러는 사실적인 동식물 그림으로 과학에 기여했다. 정확한 기하학 이해로 인체 등을 그려 내며 독일 식물을 그린 '아담과 이브'로 현지 식물학적 지식을 보여줬으며, 본 적 없는 코뿔소 그림이 실제와 달랐음에도 널리 받아들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