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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공계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자사고 진학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민사고와 상산고 등은 자연계 교육과정 운영에 안정적이다. 2011학년도부터 위 고등학교들은 자사고로 전환되어 내신, 서류 심사, 면접을 통한 입시 전형을 강화하며, 이과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채영복 과학기술부 장관은 이공계 기피 현상의 진짜 문제를 짚으며, 올바른 인식 형성과 과학교육 강화, 실험실 개방 등을 통해 현 상황을 극복하고, 과학기술인의 처우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색각이상자들은 잘못된 사회적 통념과 검사 방법으로 차별을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색각이상의 정도를 세분화하여 적합한 직종 기준을 마련해야 하며, 실제 직무 수행에 지장이 없는 경우 취업과 진학에서의 제한을 철폐할 것을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