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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젖소와 비육우의 혼혈종 수정란을 홀스타인 자궁에 이식해 9마리가 수태되었으며, 이 중 한 마리가 쌍둥이를 출산했다. 이 혼혈 송아지는 우유와 고기 생산에 이점을 줄 수 있는 개량 목표를 가지고 있다.

얼굴 인식 기술이 동물 분야에도 사용되기 시작해, 연구자들은 AI 프로그램인 '프라임넷'으로 영장류 식별을 하고 있음. 농장에서는 젖소의 얼굴 인식을 통한 건강 관리 시스템이 사용되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돼지 얼굴 인식으로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음. 또한 연어 개체

농촌진흥청 축산시험장에서는 호르몬주사 등의 생명공학 기술로 수정란이 더 많이 생성되게 한 뒤 이를 다른 암소에 이식, 대량 번식이 가능한 수퍼젖소를 개발했다. 이 기술은 품종개량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