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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년 전 한반도 선사시대 생활상을 재현한 금굴 모형이 충북 단양의 실제 동굴을 5분의 1 크기로 연세대학교 연구팀에 의해 복원되어 국립과학관에 전시 중이다. 이는 홍적세 중기의 생활을 보여주는 유물, 화석을 바탕으로 하며, 앞으로 실물 크기 복원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미국의 디스커버리호 실물모형인 앰배서더호가 7월 12일까지 서울올림픽공원에서, 8월 7일부터 대전 엑스포에서 전시된다. 실물처럼 제작된 이 모형은 교육적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전시를 마친 후 전 세계를 돌며 전시될 예정이다.

올해 한국 전자전이 KOEX에서 개최되었으며, 465개 업체가 참가해 8억 5천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이끌어냈다. 삼성 반도체의 신동율 연구 실장과 금성사의 윤용섭 선임 연구관 등이 수상했으며, 국내 첨단 전자 기술이 발전함을 보여준 전시회로, 88년 올림픽에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