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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은 세계 최대 탄소배출권 거래 시장으로 변모했으며, 교토의정서에 따라 온실가스 의무감축국가들이 배출권 시장에서 거래하고 있다. 한국도 내년에 탄소배출권거래소를 설립하며, 개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 마일리지제'와 '탄소캐시백' 제도도 시행 중이다.

...탄소 배출을 줄이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풀무원은 판매하는 제품에도 저탄소 철학을 실천해 제품 하나당 탄소배출량을 산정하고 이를 줄이기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기업이 먼저 나서서 탄소배출을 줄이고 소비자에게 저탄소 제품을 제공해야 할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

국제연구팀이 500~1000km 이동 시 환경 영향을 연구했다. 온실가스, 에어로졸 배출 등을 고려한 결과 비행기가 가장 부정적이었고, 자동차는 승객 수에 따라, 기차는 상대적으로 친환경적이었다. 환경 영향을 줄이려면 대중교통 이용과 저탄소 연료 개발이 중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