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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과학자 정혁 단장이 이끄는 자생식물이용기술개발사업단은 100억 원 이상 투입되는 프론티어 사업을 맡고 있으며, 천연물질이 풍부한 자생식물을 활용해 약용물질과 원예작물 개발, 유용 유전자원 발굴 등에 주력하고 있다. 단장으로서 전문성과 객관성, 공정성을 중시하며 연구자

한국자생식물연구회는 10년 간 자생식물 연구 결과를 대중화하고 정회원과 준회원의 자생식물 관심과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교육과 공유를 강화하려 한다.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깨달으며 신입회원 육성과 자생식물 보호에 앞장서는 활동을 체계화하고자 한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이영익 박사팀이 자생식물 진주초에서 B형 간염 치료 성분인 '화합물 M'을 추출, 나무두더지와 유전자 재조합 쥐 실험에서 e항원 감소 및 면역 반응 증가 효과를 확인하였고, 이 성분은 부작용 없이 안전하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