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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에서 520만-580만년 전 인류 조상 유골 화석이 발견되었다. 이는 침팬지와 인류의 진화 분리 시기를 재고하게 하며, 인류 직립보행의 환경 변화 가설도 바꾸는 중요한 발견이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인류 조상이 불을 사용한 시기가 기존의 200만 년에서 30만~40만 년 전으로 갱신되었다. 네덜란드와 미국 과학자들이 유럽의 선사시대 유적 114곳을 조사해 40만 년 전의 불 사용 흔적은 없었으며, 40만 년 이후 유적에서 불 사용 증거 119점을

연구에 따르면 초기 현대 인류조상은 네안데르탈인과 달리 주로 어류와 물새를 식량으로 활용했으며, 이는 대뇌 발달에 기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