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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키 키보드 개발자 김민철 대표는 오타를 빠르게 수정할 수 있는 앱을 만들었다. 오타 수정뿐 아니라 텍스트 복사, 삭제 등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으며, 스마트워치용 '큐키 보이스'도 개발하여 음성입력의 정확성을 높였다.

케임브리지대 연구팀이 안구 움직임을 추적하는 카메라와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대셔' 스크린 키보드를 개발, 기존 방식보다 빠른 속도와 낮은 오타 빈도로 글자 입력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장애인도 쉽게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창원과학고를 다니던 김동휘씨는 일본 만화에 푹 빠져있던 중, 담임선생님의 제안으로 한일공동이공계학부유학생 선발 프로그램에 지원하게 됐다. 지원 조건에 만족했던 그는 선발 시험 준비로 과학고에서 가르치지 않는 고등학교 이과 과목을 학습하게 됐으며, 결국 도쿄대 합격까지 이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