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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나츠 에트리흐 부자는 열대 식물 리아네 자노니아의 비행성 씨앗을 관찰하여 최초의 전익기를 제작했다. 이 씨앗은 공중을 오랜 시간 날아가며 평형을 유지하는 특성이 있어 비행기 설계에 영감을 주었다. 이후 에트리흐는 비둘기를 모방한 비행기도 제작했다.

세계 최대 원조국 일본의 원조가 열대 삼림파괴에 기여하고 있다고 세계 환경보호협회가 지적했다. 일본은 조건 없이 자금을 제공하며, 이로 인해 수혜국이 삼림을 파괴하는 댐과 도로 건설에 사용한다. 또한, 일본은 건설 자재로 목재를 많이 소비하는 최대 목재 수입국이다.

영국 에든버러대 연구진이 북아프리카 열대 지방에서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일반적으로 식물이 많은 열대 지방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지만 인공위성을 이용한 연구 결과 북아프리카에서는 매년 약 12억5000만kg의 이산화탄소가 방출된다. 황폐화된 삼림으로 토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