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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칸토어가 연구를 시작한 역설은 논리적 모순을 드러내며, 현대 수학자들은 기존 역설 해결에 주력합니다. 불완전성 정리로 인해 인간이 계산할 수 있는 문제는 늘 있어 인공지능에게 뒤처지지 않을 것입니다.

연세대 기하서 수학과 교수가 22년간 리만 가설 증명에 도전 중입니다. 1997년 시작해 아직 성과는 없으나 리만 가설 해결 후 AI 연구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매일 리만 가설 해결 방법을 고민하며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세대 과학영재교육원은 기초 교육을 강조하고 있으며, 기본이 튼튼해야 인공지능 등 첨단 분야로 넘어갈 수 있다는 입장이다. 수학반과 과학반으로 나뉜 교육원은 열정과 근성을 가진 학생을 영재로 보며, 열린문제 해결과 융합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