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이브러리

기초과학 연구 활성화를 촉구하는 과학기술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으며, 1백만명 서명운동을 통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 선진국 대비 기술격차 확대와 대학 연구여건의 낙후를 지적하며, 정부는 기초과학 육성을 우선시하고자한다.

개방 시대에 기술 자립은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 연구개발에 힘써야 한다. 한국은 응용연구에 치중해왔지만 이제 기초 연구의 강화가 시급하다. 정부의 미래지향적 정책과 산학협동을 통해 기술자립을 이루어야하며, 이는 국가적인 차원의 지원과 인력 양성, 기업의 R&D를 통한 혁신으로

내년 7월부터 시행되는 물질특허제도로 인해 외국 특허에 의존하게 될 위험성이 있다. 국내 연구개발 여건은 일본이나 스위스에 비해 미약하나, 정부와 민간의 연구 활성화 방안 및 지원책을 통해 기초과학 연구를 강화하고 기술 의존성을 줄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