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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쇄빙연구선 아라온호가 빙산에 부딪혀 조난당한 러시아 스파르타호를 구조했습니다. 남극 탐사 중인 아라온호는 스파르타호의 호출을 받고 출항, 3일 간의 구조 작업 끝에 안전구역으로 이동시켰습니다. 아라온호는 남극의 새 과학기지 '장보고' 건설을 위한 지역 탐사

유럽 환경론자들은 참치잡이 어망에 걸린 채 죽는 돌고래의 문제를 지적하며 미국, 멕시코산 참치 수입 금지를 요구하고 있다. '샘 라버드'가 찍은 비디오가 유럽의회에 공개된 후, 돌고래 학대 중단을 위한 수입 금지를 주장하는 반면, 어업계는 주장을 과장으로 반박하고 있다

KAIST가 대덕시대를 맞이해 대덕 캠퍼스에 입주했다. 석사 신입생 605명을 맞이한 입학식을 시작으로, 올해는 강의 중심으로 운영되며 내년부터 실험과 연구가 본격화될 예정이다. 3년간의 단계적 이전 계획에 의해 아직 전체 인원의 20%만이 대덕캠퍼스로 옮겨 왔으며, 대덕연구단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