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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 심근경색 예방을 위해 '프리컨디셔닝' 치료를 받는 김무환 씨의 사례를 통해, 규칙적으로 약한 스트레스를 주는 것이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전한다. 매운맛이 암 예방에 좋은 이유와 같이 과학적으로 스트레스가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는 방법을 연구 중임을

동물세포를 이용한 하이브리드 가오리로봇이 한·미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 쥐의 심근세포를 활용하고 광유전학 기술로 빛에 반응하게 해 로봇을 조종할 수 있으며, 속도와 방향 조절이 가능하다. 그러나 실제 환경 적용 및 동력원 문제는 아직 남아있다.

도쿄의 '아라이다츠다' 교수팀이 형상기억합금을 이용해 심근경색 치료법을 연구중이다. 이 합금은 온도가 42℃에 도달하면 5.5mm 링으로 변형되어 혈관 확장에 사용된다. 개 실험에서 혈전이나 합병증이 없어 의료 분야 확장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