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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저널 '네이처'에 따르면, 시조새가 공룡의 일종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중국학술원 수싱 박사팀의 연구 결과, 새로 발견된 깃털공룡 '샤오팅기아'와 시조새는 데이노니코사우르류에 가까운 형태학적 특징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공룡과 새의 진화 과정에 대한 새로운

UC버클리 연구팀은 날개 달린 로봇을 이용해 시조새 비행법을 연구했다. 조류 비행 진화 이론 중 '나무에서 활강'설을 뒷받침하는 간접 증거를 발견, 날개로 활강시 날갯짓 하는 것이 멀리 날고 빨라지나 바닥에서 이륙은 어려움을 밝혔고 이는 과학 저널에 실렸다.

조선 시조새 화석이 북한 남신의주에서 발견되어 독자적 진화 가능성이 밝혀졌다. 몸에 깃털이 있고 이빨이 달린 부리, 날개를 가진 시조새는 파충류와 조류의 중간 형태이며 화석은 김일성대학에서 연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