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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의 김양한 교수팀이 7년의 연구 끝에 소음을 컬러 영상으로 변환해 보여주는 장비를 개발했습니다. 이 장비는 소음을 시각화해 빨간색이 가장 시끄럽고 파랑색으로 갈수록 조용함을 나타냅니다.

...폭탄이 떨어지지 않는 문제의 원인을 찾기 위해 KAIST를 방문하고 항공우주공학과에서 소음이 소용돌이를 강화해 폭탄을 붙잡는다는 것을 배운다. 이후 삼성전자의 진공청소기 소음 줄이는 연구와 감성 소음에 대해 학습하며 국가비밀연구소의 경우는 조카의 숙제였음을 알게 된다.

서울로 유학 가는 강소리 양이 지하철 소음에 놀라, 김 탐정에게 해결 방안을 의뢰했다. 김 탐정은 김관주 교수의 도움으로 스킬 소음의 원인을 알아내고, 로템 기술연구소로부터 저소음 전동차와 T-카의 특성을 배워 강 양에게 조용한 지하철 이용 팁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