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이브러리

전체 인구의 16%를 차지하는 소아청소년 건강을 맡는 소아청소년과 의사 수가 감소, 가천대 길병원은 인력 부족으로 입원 진료 중단 사태 발생, 2023년 전공의 모집에서 소아청소년과 지원자는 전체 중 가장 적어 지역 간 의료 격차 우려되며, 중증 질환 진료에 차질이 예상됨...

소아청소년과는 어린이들의 생리학적, 해부학적 차이와 특징을 고려하여 맞춤 진료를 제공합니다. 유아기부터 성장기까지의 취약한 신체 상태와 면역체계는 섬세한 진료 접근법과 전문적 치료를 필요로 하며, 특히 응급 상황이나 약물 사용에서 더욱 세심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최근 10년간 소아청소년과 수가 2200개에서 53개 줄어 2147개가 되었습니다. 이는 전체 의원 수가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출생아 수 감소로 환자가 줄어든 탓입니다. 전문가들은 어린이 진료에 특화된 소아청소년과 중요성을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