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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생성에서 개발한 '건강위험도 평가시스템'을 이용해 남은 수명을 계산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흡연, 음주, 체중 등의 생활 습관을 기준으로 건강상 연령을 산출하며,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공한다.

2015년 국회는 담배 생산 판매 금지법을 통과시켜 암 예방에 적극 나섰다. 개인별 맞춤형 암 예방 프로그램이 구축되어 일상 생활 속에서 암 발생 위험도를 감소시키고, 암 코호트 연구를 통해 개인에 최적화된 예방법을 개발하고 있다. 이렇게 암은 더 이상 두려움의 대상이

95세 이상 노인들이 80대나 90대보다 건강하고 활동적인 예가 많으며, 이는 유전적 요인, 생활 습관, 식습관 등이 원인일 수 있다고 한다. 장수 노인들은 주로 급성질환으로 사망하며, 이러한 고령자 증가는 사회적 경제적 부담을 증가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