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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한동욱 교수팀이 녹차 추출물과 히알루론산을 활용한 당뇨병 피부 창상 치료제를 개발했다. 이로 인해 치료 효과가 대조군 대비 4배 이상 향상됨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미국펜실베니아대 의대 연구팀이 쥐 실험에서 근섬유아세포를 지방세포로 리프로그래밍하여 흉터 감소 효과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모낭의 뼈형성단백질(BMP) 신호가 핵심 역할을 했다.

상처 치료를 위해 과학자들은 빛을 이용한 광화학적 봉합, 전기 자극을 통한 세포 증식 활성화, 베타글루칸을 담은 세포외소포체를 이용한 빠른 회복 등 새로운 방법들을 개발하고 있다. 이는 상처를 빠르게 치료하고 흉터를 줄이며 감염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는 방법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