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이브러리

프랑스 그르노블대학교의 의학자 알림 루이 베나비드 교수팀이 사지마비 환자의 뇌에 전극판을 심어 운동을 도와주는 외골격 장치를 컨트롤 할 수 있도록 했다. 전선없이 무선으로 소통하는 전극판을 사용하고 방식을 변경해 감염 위험을 줄였으며, 환자는 수개월 훈련 끝에 외골격 장치를...

일본은 야마나카 신야 교수가 개발한 유도만능줄기세포(iPS)를 활용한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iPS 기술로 파킨슨병 등 난치병 치료에 진척을 보이고 있다. 유도만능줄기세포는 암 위험을 줄인 크리스퍼a 기술 등으로 발전했으며, 한국은 임상시험 규제완화가 필요하다는

미국 파인스타인연구소의 채드 바우턴 연구팀이 전신마비 환자에게 뇌 신호를 읽는 전극을 심고 근육을 움직이게 하는 전극을 붙여 '뉴럴 바이패스' 장치를 이용한 사지 움직임 복원에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