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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기 DGIST 교수는 유기합성 연구를 통해 촉매의 구조를 설계하며, 세상에 없던 유기물을 합성하는 연구를 이끌고 있다. 이 교수는 광학이성질체 중 단 한 종류의 유기화합물을 합성하는 비대칭합성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최근에는 두 가지 이상의 기능을 갖는 촉매를 만드는

재미교포 과학자 김형준 박사가 메탄 분해 미생물 '메릴로시누스 트리코스포리움'의 과정을 규명했다. 이 미생물은 메타노박틴을 분비해 메탄을 메탄올로 전환, 온실가스 감소에 기여하며 분자구조 규명을 통해 향후 합성 가능성을 제시했다.

...원소로 지각과 대기, 생명체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산소의 발견은 화학이 연금술에서 벗어나 과학으로 거듭나는 화학 혁명을 가져왔으며, 질량보존의 법칙을 발견했다. 물의 분자구조 이해로 화학은 더욱 발전했으며, 산소는 광합성과 산업 등 인류 생존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