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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기자 리차드 스톤은 북한 과학의 현주소를 전하며, 북한의 실험생물학연구소가 2002년에 복제한 토끼를 최초 공개했고, 식량증산을 위한 유전자변형농작물 연구도 활발히 진행 중임을 보도했다. 북한 과학자들은 서구와의 과학교류를 희망하는 상황이다.

남한이 북한 핵무기 폐기 시 200만kW 전력 공급을 제안했지만, 송전전압 차이, 송전 방식 문제, 낙후된 북한 전력시설 등 기술적 해결 과제가 많아 실현 가능성에 논란이 일고 있다. 전문가들은 교류 대신 직류 송전 방식을 권장하며, 북한의 전력 체계가 남한의 전기를 감당할...

북한 의학과학원과 평양의대 연구팀이 B형 간염 항체 검사시약, 인터페론 대량 생산 체계, 선천성 심장병 시술 성공, 청곡키나제 등을 개발해 의약품 부족 상황 개선에 기여했다고 조선통신이 보도했다. 또한 북한보건의료네트워크가 서비스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