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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WMO 한국 본선 ‘2015 CMDF’에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이 참가하여 팀으로 퍼즐과 수학 게임 등을 통해 협동심과 문제해결력을 겨뤘으며, 우수한 성적을 낸 학생들은 대만에서 열리는 WMO 아시아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전국에서 5천여 팀이 참가한 제1회 전국모형로켓발사대회가 한달간의 예선을 거쳐 5월 27일 본선을 맞이한다. 한국우주정보소년단과 한화 우주로닷컴이 주최한 이 대회는 초·중·고 학생들에게 우주과학에 대한 흥미와 창의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처음 개최되었다.

달의 1/6 중력을 배경으로 상상된 우주월드컵에서는 공중전과 발리슛이 주를 이루고, 공이 멀리 날아가며 고속으로 이동한다. 선수들은 보호 장비를 착용하고, 경기장은 넓고, 골대 맞힘은 패배로 이어진다고 가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