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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시절 '혼자 밥 먹는 사람들' SNS 모임에 참여했던 경험을 통해 사회적 억압에 대해 깨달은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과학동아가 혼밥 현상과 젊은 과학자들의 현실을 과학적 사유로 다룬 기사들을 소개한다. 또한 '사이언스 모션' 코너와 디자이너의 이별을 언급한다.

현대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UFO의 비행원리에 대해, 밥 라자르박사는 미국 에어리어 51의 S4에서 비발견 원소를 이용한 반물질 핵반응기와 연관된 연구를 했다고 주장한다. 그는 UFO가 소리 없이 공중을 배회하는 것을 목격했으며, 정부의 UFO 숨김 등의 풍문들도 있다...

영국의 제임스 라르손이 개발 중인 포크와 나이프는 전극을 통해 사용자의 감정 상태를 읽어내며, 스트레스를 받을 시 전기저항이 변화하는 원리를 사용한다. 데이트 중 상대방의 편안함을 알 수 있으나, 전선이 연결된 시제품은 상용화에는 어려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