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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선 한국과학문화재단 이사장이 인터뷰에서 자신의 진솔한 모습을 강조하며, 과학 기술과 그 오해에 대해 이야기했다. 과학문화의 중요성을 피력하고 사이언스코리아 운동과 조직 내 혁신,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밝히며, 더불어 사는 문화 구현을 강조했다.

한국인은 우뇌 지배적이어서 감성과 직관이 뛰어나지만, 문화 계승과 발전에는 좌뇌의 연역적 사고가 더 중요하다. 이를 위해선 좌뇌형을 늘리는 교육이 필요하다.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우리 전통 문화 속 과학 탐방' 행사가 열렸다. 경복궁, 창덕궁 등에서 전통문화와 과학의 연결고리를 탐색하며 문화유산의 과학적 가치를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