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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명왕성 근접 비행을 한 무인 탐사선 뉴호라이즌스호가 명왕성 산꼭대기에 서리가 덮여있음을 확인하였다. 이 서리의 구성 성분은 99% 이상이 메탄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밝혀졌다. 명왕성 서리의 형성 과정은 지구의 과정과 크게 다르며, 명왕성에서는 강한 상승 기류에...

명왕성이 행성 지위를 잃고 왜행성으로 분류된 후 지금은 에리스라는 더 큰 왜행성이 밝혀졌습니다. 에리스는 명왕성보다 무거운 것으로 나타나 명왕성을 제치고 가장 큰 왜행성이 되었어요.

명왕성의 '스푸트니크 평원' 아래 숨겨진 거대한 바다가 있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어요. 이는 뉴호라이즌스호가 얻은 데이터 분석을 통해 평원의 질량이 주변 대비 높게 나타나 이를 추측하게 됐으며, 水 대신 암모니아와 같이 얼지 않는 성분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