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지구? 블랙홀? 정체를 밝혀라🕵️
"명왕성의 퇴출, 끝난 줄 알았지?"
2006년 명왕성은 태양계 행성의 지위에서 밀려났어요. 많은 사람이 그렇게 태양계 행성은 9개에서 8개로 정해졌다고 생각했지요. 하지만, 명왕성 퇴출은 8개 행성 태양계가 아니라, ‘새로운’ 9개 행성 태양계의 시작이었어요.
이번에 나온 전자책 ‘천체 X를 찾아서: 슈퍼 지구일까 블랙홀일까’는 해왕성 바깥에서 인류를 기다리는 새로운 태양계 행성, 더 나아가 ‘슈퍼 지구’일 수도 있는, 행성 X를 찾는 현대 천문학의 최신 연구와 그 현장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명왕성 퇴출에서 포기하지 않고, 행성 X의 가능성을 모색한 과학적 상상력은 관측 수단의 기술적 발전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음을 확인하게 될 거에요.
지금부터 무거운 중성자별인지 가벼운 블랙홀인지 전파천문학계의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천체 X’, 펄사의 미스터리 천체 발견을 계기로 앞으로 인류를 더 깊은 우주로 인도할 전파천문학의 치열한 도전을 생생하게 들려줄게요.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명왕성 퇴출이 여전히 아쉽고, 태양계의 새로운 행성은 없을지 궁금하신 분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의 관측 이미지를 즐겨보는 천체사진 마니아
-현재까지 인류가 파악한 우주의 생성과 진화의 전모가 알고 싶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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