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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꽁이는 몸길이 4~6cm에 매끈한 피부, 짧은 다리를 가졌으며, 6~8월에 '맹꽁' 소리를 내며 짝짓기를 합니다. 두꺼비는 6~12cm 크기에 오돌토돌한 돌기와 독주머니가 있고, 2~3월에 짝짓기를 해요. 참개구리는 초록색 피부, 뾰족한 주둥이, 긴 뒷다리가 특징입니다

제3회 국립생태원생태·환경 탐구 발표대회에서 지구사랑탐사대 대원들이 상을 받았다. 고민욱, 고민규 형제와 이현근, 이성근 형제 팀이 각각 중등부 대상과 초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사탐 활동을 통한 개구리, 맹꽁이 등의 탐구와 가족, 친구와의 추억을 강조했다.

경기도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맹꽁이의 울음소리가 들렸다는 제보가 들어옴. 맹꽁이는 짝짓기 계절인 6~7월에 약 400~600개의 알을 낳으며, 탈피하여 성체로 성장한다. 맹꽁이는 개발과 환경오염으로 인해 서식지가 파괴되며 멸종위기에 처해 있으며, 보호 대책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