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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영 교수팀은 관객의 신체 반응에 따라 스토리가 변하는 인터랙티브 영화와 오감을 이용한 체험형 동화책 등 미래형 미디어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교수는 문화 콘텐츠 중심의 아이디어를 강조하면서 기술을 활용한 참신한 미디어 작품 제작에 중점을 두고 있다.

CD보다 우수한 화질과 저장 용량을 자랑하는 DVD가 등장하여 컴퓨터와 가전 분야에 혁명을 예고한다. 업계는 DVD 개발 경쟁 후 통합규격을 마련했으며,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의 활용이 주목받고 있다. DVD는 기존 매체를 대체할 혁신적 매체로 CD 호환성 문제의 해결이

서울 상암동 DMC에 건설되는 디지털미디어스트리트(DMS)는 첨단기술의 실험장으로, 투명성과 경계허물기를 원칙으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와 기술이 융합된 유비쿼터스 거리다. 거리 곳곳에는 체험할 수 있는 인포부스, 지능형 가로등 같은 설비가 설치되며, 거리와 상호작용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