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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8월 7일부터 11월 7일까지 대전에서 개최되는 엑스포는 '새로운 도약에의 길'을 주제로 전통과 첨단 과학기술을 조화롭게 전시하며 인류의 삶터 보존에 대해 교육한다. 전시회는 로봇, 무공해 자동차 등을 포함한 과학기술 성과들을 다루며, 세계 여러 나라가 참가할

대전엑스포에서는 IMAX, 입체영상, 옴니맥스 등 첨단 영상기법과 현실감을 높이는 모션베이스 좌석을 통해 극적인 가상 우주여행을 선사한다. 다양한 주제관에서는 70mm 필름을 이용한 입체영화를 상영하며 특별한 안경을 통해 관객들은 마치 화면 속으로 들어간 듯한 강렬한 경험을

미국의 디스커버리호 실물모형인 앰배서더호가 7월 12일까지 서울올림픽공원에서, 8월 7일부터 대전 엑스포에서 전시된다. 실물처럼 제작된 이 모형은 교육적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전시를 마친 후 전 세계를 돌며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