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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비피더스 유산균 연구를 통해 로타바이러스 감염 억제와 대장암 세포 성장 방해, 식품 알레르기 치료 효과를 지닌 신물질을 발견했다. 특히 BORI라는 균에서 추출한 단백질은 로타바이러스 감염을 50% 이상 억제하는 효과가 있었다.

한국인 부부 과학자와 미국 연구팀이 유전성 대장암 발병 메커니즘을 밝히고 ‘네이처 메디슨’에 발표했다. 가족성 용종증 원인으로 MyD88 단백질과 ERK 활성화를 통한 C-Myc의 안정화 과정을 규명했으며, ERK 억제 물질로 C-Myc 발현을 떨어뜨리는 것을 확인했다...

만유제약 연구소는 암억제 유전자 Apc에 돌연변이를 일으켜 대장암을 유도한 마우스를 제작했다. 이 마우스는 인간 암 연구에 기여할 수 있으나 자연적 암과의 상관관계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