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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섭박사님의 메이커 스쿨에서는 자신만의 금고 만들기에 도전한다. '다이얼 금고'는 세 자리의 비밀번호를 맞춰야 열릴 수 있게 제작되며 다양한 경우의 수를 가질 수 있다. 잠금장치는 고대 이집트 때부터 사용되었으며, 최근에는 생체인식기술이 활용되고 있다.

신입 윤소마가 특수부서에 첫 출근해 K가 남긴 첫 번째 은행 위치 관련 퍼즐을 풀고, 지하철역과 관련된 두 번째 퍼즐을 해결해 범행지인 서울은행으로 향한다. 그러나 K가 이미 은행을 털고 장미와 함께 새로운 암호 'JXJMMCFCBDL'을 남겼다는 걸 알게 된다.

냠냠 나라의 시리얼 은행에서는 시리얼을 돈으로 사용합니다. 다양한 색의 시리얼을 보관하기 위해 새로운 금고가 필요해졌어요. 이때 시리얼의 색깔별로 분류하고 개수를 나타내는 그래프가 유용하지만, 단색의 시리얼만 있다면 그래프는 불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