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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2014년 국제수학자대회를 유치하는 데 성공해 학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박형주 교수의 주도 하에 수학적 성장과 국제적 인정을 받을 기회로 평가받으며, 개발도상국 수학자 초청 등을 통한 보다 큰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한국 수학계가 2014년 국제수학자대회(ICM) 유치를 추진 중이다. ICM은 '수학 올림픽'으로 불리며, 필즈 메달 수여 등 학술적, 사회적 영향이 크다. 한국은 수학 등급이 상승하고 SCIE급 논문 게재가 증가하는 등 실력이 향상되어 유치 후보국으로 가능성이 높아졌다

2014년 국제수학자대회가 서울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결정은 인도 뱅갈루루에서 진행된 국제수학자연맹 사무총회에서 이루어졌으며, 아시아에서는 네 번째로 개최하는 것입니다. 행사 유치를 통해 국내 수학 발전 및 필즈상 수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