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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상공의 오존 구멍 사라지는데 60년 이상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냉장고나 에어컨에서 사용되는 냉매 화합물이 대기 중에 많이 남아있어 오존층 회복이 늦어지고 있다.

영국의 해리 와트가 발명한 사각형 구멍을 뚫는 드릴은 폭이 일정한 로이렉스 삼각형을 기반으로 하며, 회전축이 이동하면서 사각형을 만든다. 이 원리는 오각형 등 다른 도형에도 적용 가능하며 영사기 등에도 응용된다.

1985년 발견된 남극 오존층 구멍이 2070년까지 지속될 수 있으며, 조파맨 박사는 2000년까지 유럽과 북미에서 새로운 오존층 구멍이 발생할 것이라 예측했다. 아시아는 당분간 피해를 피할 수 있으나 불확실한 변수로 인해 정확한 전망은 어렵다는 의견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