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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일로 발사 25주년을 맞은 파이어니어 10호가 지구로부터 약 1백억km 떨어져 있다. 1972년 발사되어 목성 근접비행 성과를 거둔 이 우주선은 많은 정보를 보내왔으나, 교신 비용 대비 정보 가치가 낮아 더 이상의 교신은 하지 않기로 결정되었다.

남북한은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기상정보 교환을 시작했다. 이 교환은 한반도의 기상재해 피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북한은 기상관측 수준이 떨어지고 정확한 실시간 관측이 어려우며, 전력 문제로 기상관측 장비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 그럼에도 남북한

천문학자들이 태양계 밖에서 질량이 목성급인 행성 11개를 발견했다. 하나는 지구와 비슷한 위치에 있으나 가스행성으로 추정되어 생명체 존재는 불투명하다. NASA 연구에서는 우주환경에서 '원시 세포'를 창조하는 데 성공했고, 이것이 생명 기원에 중요한 역할을 했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