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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초등학교 3, 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과학교실'은 체험과 실험을 통해 과학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지역밀착형 프로그램이며, 전국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창의성 교육으로 방향을 잡고, 저렴한 재료비로 참여 가능합니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이 대학생 봉사단을 통해 과학을 체험할 기회가 적은 학생들에게 과학을 가르치는 프로그램 '대학생 과학나눔'을 운영한다. 올해 6기를 모집하는 이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이 직접 수업을 기획하고 지역사회로 파견되어 가르침을 나눈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이 9월에 새로 출범하여 과학문화 확대 및 창의적 인재 육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정 이사장은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의 융합을 통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