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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국회에서 공해보도 제한 여부 질의에 대한 답변이 있었다. 공해연구가 자유롭지 못하고 공해문제 발표에 대한 억압이 일어나 학자들이 연구결과를 자유롭게 발표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이로 인해 공해 연구 및 보도에 제약이 많았으며, 이는 공해문제 해결과 예방에 방해가

과학기술자 중심의 '환경과 공해연구회'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창립됐다. 다양한 분야의 소장학자들이 참여하며 과학적 접근을 통해 환경오염의 원인과 대책을 연구, 환경운동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일본 연구에 따르면, 낙엽수가 질소산화물과 오존 등 대기오염물질을 정화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특히 포플라, 느티나무 등이 효과적이다. 이는 수목을 통한 대기정화 가능성을 제시하며, 일정면적에 수목을 심을 경우 이산화질소 농도가 반으로 줄어들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