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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대 교수 성굉모는 음향공학 전문가로 10년 전부터 색소폰을 배워 클래식부터 가요, 재즈까지 연주하며 관악기에 대한 연구도 하고 있다. 또한 최고 수준의 아마추어 관악 앙상블에서 베이스 클라리넷을 연주하고 있다.

서울대 기계공학과 교수인 박희재 사장이 창업한 에스엔유프리시전이 코스닥 상장 후 시가총액 기준 코스닥 기업 중 30위 안에 들며 급성장하고 있다. 박 사장은 공학도의 비즈니스 마인드 강조하며 3차원 나노 측정 장비의 세계 시장을 선점하고 경상이익률 40%의 높은 수익을

조재원 교수가 속한 북한물문제연구회는 북한의 물과 정수시스템 연구를 위해 올해 3월에 결성되었다. 탈북자의 정보로 북한의 물 상태 진단과 아프리카에 ‘옹달샘’과 ‘황금연못’을 제공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통일 후 더 나은 정수시스템 개발 목표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