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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서울에서 열린 세계수학자대회(ICM)에서는 수학의 장래를 논의했고, 마리암 미르자카니 교수가 여성 최초로 필즈상을 수상했다. 수학자들은 수학의 재미와 중요성을 강조하며, 수학이 어렵다고 느끼는 이들에게 관심과 이해를 통한 접근을 권했다.

2014 서울세계수학자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여성 수학자의 활약이 기대되며, 잉그리드 도브시와 박근혜 대통령 등 여성이 중요 역할을 한다. 개발도상국 수학자 지원과 수학 문화 행사, 제임스 사이먼스 및 이탕 장의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2014년 서울세계수학자대회에서 이란 마리암 미르자카니 교수가 여성 최초로 필즈상을 수상했으며, 아르투르 아빌라, 만줄 바르가바, 마틴 헤어러도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가우스상은 스탠리 오셔 교수, 네반린나상은 수브하시 코트 교수, 천상은 필립 그리피스 교수, 릴라바티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