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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도마크가 프론토질의 항균력을 발견하면서 설파제 개발의 길을 열었다. 이는 후에 페니실린 발견에도 기여하며 항생제 연구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나치 정권은 도마크의 노벨상 수상을 방해했으나, 그는 전쟁경험을 통해 생명 존중의 중요성을 깨닫고 연구에 헌신했다.

독일 과학자들이 피부에서 새로운 천연 항생물질인 'hBD-2'을 발견했다. 이 물질은 건선 환자의 피부에서 상당한 항균 효과를 보였으며, 일부 박테리아에 대한 방어에 효과적이나 포도상구균에는 큰 효과가 없음을 밝혔다. 연구진은 hBD-1이라는 또 다른 항생물질도 발견했으며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리보솜의 3차원 구조를 규명한 벤카트라만 라마크리슈난, 토머스 스타이츠, 아다 요나스를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들의 연구는 항생제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