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이브러리

최근 한국인 얼굴에 대한 생체계측학적 연구에서, 반세기 전보다 얼굴 길이와 폭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 나이대의 영양 상태 개선이 주 요인으로, 얼굴 비례의 유전적 영향은 변하지 않았다. 또한, 한국인의 얼굴은 좌우 비대칭인 경우가 많으며, 성별에 따라 얼굴의 한쪽이

한국인의 얼굴은 일본인이나 태국인에 비해 넓고 길며, 이마는 높지만 앞이마는 좁고 중앙부는 짧다. 코, 눈, 입이 작고 턱이 크며, 지역에 따라 얼굴형태가 다르다. 한국인과 일본인은 어느 정도 유전자형을 공유하지만, 지역별로 다른 유전자 배합비율을 보인다.

최근 한국인의 얼굴은 더 길고 세련되며 상냥한 인상으로 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유전적 요인과 함께 식습관, 생활환경의 변화에 의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컴퓨터 사용에 따른 자세 변화가 앞으로 얼굴형 변화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뇌의 사용 패턴 변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