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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연구팀이 메타물질을 이용해 지진파의 에너지를 줄이는 기술을 개발, 인공 지진파 실험을 통해 성공적으로 파동의 힘을 약화시킨 결과를 발표했다.

지진파 탐사는 지구 내부의 급변동으로 발생하는 에너지를 탄성파 형태로 분석하여, 매질의 밀도와 탄성률에 따라 달라지는 속도를 통해 지구 내부의 구조와 성질을 파악한다. 이를 통해 지구 내부의 물리량 분포 및 온도 분포를 간접적으로 추정할 수 있다.

지진파 관측을 통해 맨틀의 불연속면을 연구한 논문에서는 맨틀 내 RBP 상전이와 저온에서의 AB 상전이를 통해 지질학적 현상을 규명했습니다. 이를 통해 지구 내부의 진화 역사와 맨틀의 역동적인 형상을 이해하는 단서를 제공했습니다.